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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658

언중유골(言中有骨) 뜻, 유래, 예문 언중유골(言中有骨)은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럽고 예의 바르게 말하지만, 속에는 비판이나 핵심을 담고 있는 경우를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언중유골은 말 속에 숨은 의도가 있거나,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그 속에 강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경우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은 언중유골(言中有骨) 뜻, 유래, 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중유골 뜻言(말씀 언): 말中(가운데 중): ~속에有(있을 유): 있다骨(뼈 골): 뼈문자 그대로 언중유골은 “말 속에 뼈가 있다”, 즉, 겉으로는 부드러운 말이지만 그 안에 강한 의미나 비판이 숨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유래언중유골(言中有骨)은 고대 중국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말이나 언어가 겉으로는 부드럽고 예의 바르게 들리지만, 그 속에는 중요한 메시지..
언어도단(言語道斷)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 언어도단(言語道斷)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 안 된다”는 뜻으로, 너무 어처구니없거나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할 때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언어도단은 논리나 이치가 맞지 않아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거나, 할 말이 없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언어도단(言語道斷)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어도단 뜻言(말씀 언): 말語(말씀 어): 말道(길 도): 도리, 방법斷(끊을 단): 끊다문자 그대로 언어도단은 “말을 끊어서 길이 없다”, 즉,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뜻합니다. 유래언어도단(言語道斷)은 논어(論語)와 같은 고대 문헌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원래는 어떤 일이 너무 이상하거나 말이 되지 않아서 더 이..
양과분비(兩可分否)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유의어 양과분비(兩可分否)는 “두 가지가 다 옳다고도 하고, 그르다고도 나눌 수 있다”는 뜻으로, 어느 한쪽으로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찬반이 갈리거나 옳고 그름을 명확히 가르기 어려운 상태를 표현할 때 쓰입니다. 오늘은 양과분비(兩可分否)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유의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과분비 뜻兩(두 량): 둘, 양쪽可(옳을 가): 옳다分(나눌 분): 나누다, 구분하다否(아닐 비): 그르다, 부정하다문자 그대로 양과분비는 “양쪽이 옳다 할 수도 있고 그르다 할 수도 있다”, 즉, 찬성과 반대, 옳고 그름이 명확히 나누기 어려운 상황을 뜻합니다. 유래양과분비(兩可分否)는 옛 문헌과 고사에서 “의견이나 판단이 양쪽으로 갈려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
애이불비(哀而不悲)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 애이불비(哀而不悲)는 “슬프지만 슬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 슬픔을 드러내지 않고 이성적으로 절제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슬픔에 휩싸이지 않고 상황을 냉철하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비유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은 애이불비(哀而不悲)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애이불비 뜻哀(슬플 애): 슬프다而(말 이을 이): 그러나不(아닐 불): ~하지 않다悲(슬플 비): 슬프다문자 그대로 애이불비는 “슬프나 슬퍼하지 않는다”, 즉, 마음속 깊은 슬픔을 이성으로 절제하여 감정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래애이불비(哀而不悲)는 공자의 말에서 유래했습니다.《논어(論語)》에서 공자는 군자의 태도에 대해 “군자는 애이불비하며, 즐거워하되 넘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