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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언어도단(言語道斷)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

by 하루리쌤

언어도단(言語道斷)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 안 된다”는 뜻으로, 너무 어처구니없거나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할 때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

언어도단은 논리나 이치가 맞지 않아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거나, 할 말이 없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언어도단(言語道斷)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유의어

 

오늘은 언어도단(言語道斷)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어도단 뜻

  • 言(말씀 언): 말
  • 語(말씀 어): 말
  • 道(길 도): 도리, 방법
  • 斷(끊을 단): 끊다

문자 그대로 언어도단은 “말을 끊어서 길이 없다”, 즉,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뜻합니다.

 

유래

언어도단(言語道斷)은 논어(論語)와 같은 고대 문헌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원래는 어떤 일이 너무 이상하거나 말이 되지 않아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할 때 사용되는 표현으로, 후에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비판하거나 답답함을 표현할 때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예문

언어도단의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의 주장에 대해 언어도단할 지경이었다.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 이 상황을 설명하기엔 언어도단이다. 아무리 말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 그가 한 말은 언어도단으로, 더 이상 논의할 가치도 없다.
  • 언어도단인 일이 발생해서 모두가 어이없어 했다.

 

언어도단언어도단언어도단

 

언어도단 반대말 사자성어

언어도단의 반대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논리정연(論理正然): 논리가 정연하고 이치에 맞음
  • 일목요연(一目瞭然): 한눈에 분명하게 알 수 있음

 

끝맺음

언어도단(言語道斷)은 너무나 말이 안 되는 상황이나 황당한 일에 대해 더 이상 말할 수 없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언어도단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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