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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언중유골(言中有骨) 뜻, 유래, 예문

by 하루리쌤

언중유골(言中有骨)은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럽고 예의 바르게 말하지만, 속에는 비판이나 핵심을 담고 있는 경우를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언중유골은 말 속에 숨은 의도가 있거나,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그 속에 강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경우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언중유골(言中有骨) 뜻, 유래, 예문, 반대말, 유의어

 

오늘은 언중유골(言中有骨) 뜻, 유래, 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중유골 뜻

  • 言(말씀 언): 말
  • 中(가운데 중): ~속에
  • 有(있을 유): 있다
  • 骨(뼈 골): 뼈

문자 그대로 언중유골은 “말 속에 뼈가 있다”, 즉, 겉으로는 부드러운 말이지만 그 안에 강한 의미나 비판이 숨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유래

언중유골(言中有骨)은 고대 중국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말이나 언어가 겉으로는 부드럽고 예의 바르게 들리지만, 그 속에는 중요한 메시지나 강한 비판이 숨겨져 있다는 뜻입니다.
주로 언중유골은 간접적인 비판이나 풍자를 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언중유골언중유골언중유골

 

예문

언중유골의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의 말을 들으면 항상 언중유골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겉으로는 칭찬하는 것 같지만, 사실 언중유골로 비판하고 있는 거야.
  • 그 글은 언중유골로 가득 차 있어, 읽을 때마다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 그녀의 말 속에는 늘 언중유골이 숨어 있어서, 마음을 짚어야 이해할 수 있다.

 

끝맺음

언중유골(言中有骨)은 겉으로는 부드럽게 들리지만 그 속에 강한 의미나 비판이 담긴 말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오늘날에도 언중유골은 간접적인 비판이나 예리한 풍자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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